내 돈, 어디까지 보호될까

은행에 넣었다고 다 보호되는 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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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자보호는 “은행에 넣으면 안전하다”가 아니라 “어떤 상품이냐”의 문제예요. 같은 창구에서 가입해도 보호되는 것과 안 되는 것이 갈립니다. 기준만 알면 헷갈릴 일이 없어요.

📁 금융 상식⏱ 약 6분
이 글에서 다루는 내용
  1. 기준은 하나
  2. 보호되는 것
  3. 보호 안 되는 것
  4. 한도는 어떻게 세나
  5. 기관마다 다른 점

기준은 하나

복잡해 보이지만 판단 기준은 사실상 한 문장입니다.

이것만 기억하세요

원금이 보장되는 구조인가?
→ 그렇다면 대체로 보호 대상. 실적에 따라 원금이 변하는 상품이면 대상이 아니에요.

즉 어디서 샀느냐가 아니라 무엇을 샀느냐가 기준이에요. 은행 창구에서 가입한 펀드는 보호되지 않습니다.

보호되는 것

상품비고
보통예금·정기예금가장 대표적인 보호 대상
적금·부금원금이 정해진 구조
외화예금보호 대상에 포함돼요
원금보전형 신탁원금이 보전되는 형태인 경우
예금보호 대상 보험계약상품별로 다르니 가입 시 확인

보호 안 되는 것

여기서 오해가 가장 많이 생겨요.

상품왜 안 되나
펀드운용 실적에 따라 원금이 변해요
주식·채권투자상품이라 보호 대상이 아니에요
실적배당형 신탁원금 보전 구조가 아니에요
후순위채권은행이 발행해도 예금이 아니에요
주가연계 상품(ELS 등)구조에 따라 원금 손실이 가능해요
"은행에서 파는 거니까 안전하겠지"가 가장 위험한 생각이에요. 가입서에 예금자보호 대상 여부가 표시되니 서명 전에 그 줄을 꼭 확인하세요.

한도는 어떻게 세나

한도 금액 자체는 제도 변경이 있을 수 있어서 숫자는 공식 기관에서 확인하시고, 세는 방식만 알아두세요.

1
사람 기준 × 금융회사 기준이에요. 한 사람이 한 금융회사에서 받는 보호를 합쳐서 계산합니다.
2
같은 은행의 여러 계좌는 합산돼요. 계좌를 쪼갠다고 한도가 늘지 않습니다.
3
원금과 이자를 합한 금액 기준이에요. 이자까지 감안해서 넣어야 합니다.
4
다른 금융회사로 나누면 각각 보호돼요. 금액이 크다면 분산이 가장 단순한 방법입니다.
같은 은행의 본점과 지점은 하나로 봅니다. 지점을 나눈다고 보호 한도가 늘어나지는 않아요.

기관마다 다른 점

모든 금융기관이 같은 제도를 쓰는 건 아니에요.

기관보호 체계
은행·저축은행·보험·증권예금보험공사의 예금자보호제도
새마을금고새마을금고중앙회의 자체 기금
신협신협중앙회의 자체 기금
농·수협 지역조합중앙회 자체 기금 (농협은행 본점과는 다름)
우체국국가가 전액 지급 보장
자체 기금 방식도 보호 장치는 있지만 제도가 다릅니다. 큰 금액을 맡길 때는 해당 기관에 보호 범위를 직접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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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Q. 은행에서 산 펀드도 보호되나요?
아니요. 어디서 샀느냐가 아니라 어떤 상품이냐가 기준이라 펀드는 보호 대상이 아니에요.
Q. 계좌를 여러 개로 나누면 한도가 늘어나나요?
아니요. 같은 금융회사의 계좌는 합산됩니다. 다른 금융회사로 나눠야 각각 보호돼요.
Q. 이자도 보호 금액에 포함되나요?
네. 원금과 이자를 합한 금액을 기준으로 봅니다.
Q. 새마을금고도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나요?
아니요. 중앙회의 자체 기금 방식이라 제도가 달라요. 해당 기관에 직접 확인하세요.
Q. 보호 한도 금액은 얼마인가요?
한도는 제도 변경이 있을 수 있어 예금보험공사에서 최신 기준을 확인하시는 게 정확해요.

더 찾아볼 곳

보호 한도와 대상은 제도 변경으로 달라질 수 있어요. 반드시 공식 기관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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